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말하기 부문과, 그리고 공연부문으로 구분하고, 각 부문별로 시상할 계획이며 최우수는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 현황을 보면 말하기 부문 11명, 공연부문 3팀으로 총 14팀이 참가하며, 제주도 이야기, 중국의 음식문화, 홍콩의 길거리 음식점 등 가지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육을 총 14개 과정 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수강생과 강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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