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 노지감귤 미국수출 첫 선적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산 제주감귤 미국수출을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 수출선과장에서 10. 30(금) 첫 선적(40피트 1컨테이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11월부터 12월20일까지 매주 4~5컨테이너를 수출 추진할 예정이다
2015년산 미국수출 참여농협은 서귀포농협 291톤, 중문농협
158톤, 제주시농협 34톤, 조천농협 17톤, 감귤농협 300톤으로 5개농협 800톤을 목표로 수출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3개년도 미국수출 추진 현황을 보면 2012년 464톤,
2013년 532톤, 2014년 611톤을 수출하였고 2015년도는 800톤으로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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