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지난 23일(금) 제주지역본부 2층 감귤명품화추진국 사무실 입구에서 감귤 유통혁신 및 의식개혁 실천운동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 행사는 실천운동에 제주농협이 앞장서서 솔선수범 및 선도적인 역할수행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서 제주농협은 실천지침인 ▲ 마을입구 및 선과장 등 주요위치에 홍보현수막 게첨 ▲ 감귤 유통혁신 및 의식개혁을 위한 5대 실천과제 생활화 ▲ 감귤 품질검사원 의무 책임이행서약 등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덕재 본부장은 “농협인부터 감귤혁신 추진 원년의 해에 관행적인 사고방식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탈피하여‘범 농업인 의식개혁 실천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