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현을생 서귀포장님과 현창훈 해군 제 301방어전대장, 한주용 한국자유총연맹도지부회장, 도의원 등 내, 외빈 및 회원 300 여명이 참석하여 북한의 지뢰도발과 이중적인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감성적인 대북관을 떨쳐버리고 혼연 일체가 되어 국가안보에 총력을 경주하는 계기로 삼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지회 17개 읍·면·동 회원들과 고양시 자매결연 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경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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