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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시장, "현장방문 통해 행정의 신뢰가치 높여나가야"
현을생 시장, "현장방문 통해 행정의 신뢰가치 높여나가야"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10.01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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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례직원조회 열고 "추진 시책 돌아보고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 준비해야"

▲ 현을생 서귀포시장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10월 1일(목) 정례직원조회를 열고 “10월은 문화의 달이면서 활력이 넘치고 좋은 기운이 모이는 달로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다”며, “지난달에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최우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중앙단위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환경정책이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추진해온 시책들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10월은 내년도 예산편성과 새로운 정책을 반영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시민과의 토론을 통해 행정의 신뢰가치를 높여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보조금 관련 조례라든지 재정개혁 등과 관련해서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시민 및 단체에 대한 이해와 설득, 그리고 공감해주는 노력이 필요하고, 예산편성 과정 중에 반드시 도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난 9월25일 2017년 FIFA U-20월드컵 대회 개최지로 서귀포시가 선정되기까지 시민 여러분들과 스포츠관련 단체, 스포츠담당부서의 노고가 많았다”며,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앞으로 더 큰 국제 대회도 유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서귀포시 유치를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도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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