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9 15:20 (월)
상습 투기지역 클린하우스 말하는 CCTV 본격 운영
상습 투기지역 클린하우스 말하는 CCTV 본격 운영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10.01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선면(면장 오임수)에서 상습 투기지역 클린하우스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첨단 말하는 CCTV를 7곳에 설치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질적인 상습 투기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금번 설치한 CCTV는 인체감지센서(2대), 200만화소 감시카메라, 경고조명, 계도용 LED전광판, 경고방송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간에는 촬영범위내 센서에 감지되면 실시간 계도방송과 함께 경고문 자동 송출 및 영상녹화를 하게 되고, 야간에는 서치라이트를 작동시켜 경고 조명과 함께 계도방송을 송출함으로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표선면 관계자는 “벌써 말하는 CCTV 영상 확인으로 불법투기 1건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였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근절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표선면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각종 홍보활동 전개 및 주1회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으로 올해 46건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클린하우스 주변 양심화단설치, 가정내 3단 분리수거함 시범 보급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