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합동캠페인은 도, 서귀포시, 자치경찰단, 제주안실련 등 민관합동으로 전개되었으며 학교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정화, 옥외광고물 4개 분야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점검 대상 4개 분야에 대해 위해요인 발견시 관계부서로 신고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주기를 적극 당부했다고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기간이 종료 된 후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은 올해 상반기에도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2주간 실시되었으며, 하반기에는 9월 3일부터 시작하여 9월 18일까지(16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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