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남원편)은 '어울릴樂'을 주제로 ▶체험마당 ▶참여마당 ▶함께하는 이벤트 ▶먹거리마당 ▶공연마당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폴개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울림 행사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초 상반기 4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계획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메르스 발생으로 일부 연기되었으나 이번 9월 남원편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안덕, 표선, 대정, 성산, 서귀포시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762-1406)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관계자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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