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사업은 2014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하여 선정된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4개년간 총사업비 80억원 투자될 예정이며, 금년도에는 사업비 571백만원을 투입하여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을 주요테마로 기본계획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본 사업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상향식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어,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주민 및 전문가 등 100명을 대상으로 10명을 한팀으로 10개팀을 구성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크투어 코스 개발 및 군사문화 유산 문화콘텐츠산업 활용 방안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 중 추진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토록 하겠으며, 향후 사업 시행까지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