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서귀포시장은 8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FIFA 제주실사단 (FIFA 및 대한축구협회 (5팀 14명))을 맞아 환영 메시지 및 월드컵 경기장등 시설 인프라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환영사에서 “FIFA U-20 월드컵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의지도 매우 뜨겁다”며, “FIFA경기를 위해 숙박과 교통 등 전 분야를 세심하게 살피고 업그레이드하여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전 세계 FIFA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서귀포시가 FIFA U-20 월드컵 최적의 개최지임을 강조하여 실사단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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