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공직자뿐만 아니라, 건축주 및 공사 관계자 등 시민의식도 변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그리고,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정책사업 추진도 타이밍 및 시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업추진 시기를 놓치면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경제적인 손실도 클 수 있다”면서, “감귤열매솎기 집중시기를 맞이하여 자원봉사 인력지원을 적극 강구하고,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등 공공시설물도 수시로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9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최초의 여성 CEO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노력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없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부서에도 사전에 충분한 실태조사와 맞춤형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혁신도시 내 입주민 및 이전기관 교육생 등을 위한 가을음악회 개최, 읍·면·동장 도로변 잡초제거·산책로 가로등·클린하우스 정비 등 현장 활동 강화, 지자체 합동평가 관련 부서별 토론회 개최 및 지표점검 철저, 이중섭거리 등 시내 중심도로 불법주정차 단속 철저,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사회복지단체 등 소통강화, 공직자 청렴 및 근무기강 확립 철저 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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