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심’교육과정은 전년도(262명)에 이어 올해에도 안문협 실천과제로 선정해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고 상반기(150명)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소·소·심’ 교육과정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배우기 등으로 이루어지며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강조하기 전에 공직자들 먼저 안전의식이 제고되어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소·소·심 교육과정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와 안문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범시민 안전문화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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