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일(화)부터 9월 30일(수)까지 한달간동안 전시되는 “제주, 문화, 자연, 생태 사진 산책전”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전시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고유한 자연환경이 만든 생태계에서 만든 풍경과 멸종위기 야생 희귀·특산식물, 제주 자생식물 압화 등으로 만든 사진으로 담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람객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한란과 춘란, 새우란, 석곡, 풍란 등을 도태로 한 석부작과 목부작도 함께 전시하여 취미문화와 여가활동 등으로 저변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제주한란전시관은 방문객에게 제주의 자연 생태계의 아름다운 모습과 희귀식물 및 특산식물 사진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제주 난초 메카로 저변확대 계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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