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주민등록 및 인감신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건축, 농지, 생활폐기물 등 7개 부서의 담당직원들로 구성된 현장방문 처리단이 년2회 (상반기3∼4월, 하반기7∼8월), 주1회 마을을 순회방문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상담은 물론 주민들의 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3월부터 시작하여 8월말 현재까지 접수, 해결된 민원사항은 분야별로는 건설분야가 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복지 13건, 산업 7건, 생활환경 7건, 민원 5건, 주민자치 4건 등 총 67건으로 전년 54건 대비 124%증가를 보이면서 찾아가면서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창운 안덕면장은 “앞으로도 11월까지 농번기 민원실연장근무와 더불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현장행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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