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영화관람,‘차와 놀자’차를 통해 배우는 인성교육, 카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지향적인 사회문화 속에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어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조영택 협의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하는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세대간 소통을 통해 건전한 자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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