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9월 4일(금) 오후 2시,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생활 속 필요한 법 중에 하나인 소비자법에 관한 강좌를 첫 시작으로 「2015년 하반기 생활법률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정혜운 변호사로부터 인터넷·홈쇼핑 이용이 일상화된 요즘에 꼭 알아둘 필요가 있는 구입시 철회방법이라든가 택배이용에 따른 분쟁 사전예방법 등 소비자의 권리 및 구제 등을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고 한다.
‘시민로스쿨’은 서귀포시가 지난 7월 법무부에 생활법률교육 운영 지원을 신청, 선정된 프로그램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을 중심으로 9월 25일까지 총 4회(매주 금, 14:00~15:30) 운영한다.
강좌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8월 28일까지 온라인 신청 또는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문의전화 760-3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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