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0 10:24 (화)
젊음과 열정의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젊음과 열정의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8.1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all Into 樂’을 주제로 내세운 「2015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이 지난 8월 12일(수)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여름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15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은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10일간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 일일 800명 ~ 1,500여명의 관람객들의 열정적인 호응 속에 한 여름밤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신명나는 향연을 마무리했다.

야해 페스티벌은 「Fall Into 樂」을 테마로 가지고 젊음과 열정의 여름 밤바다를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인디밴드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레이지본, 사우스카나발, 앨리스, 남기다밴드, 투앤, 브리지오버나잇, 권나무, 묘한, 여성타악 도, 액체인간, 김거지, 흔적, when, 더샤크․도깨비」 등 총 15개팀이 관람객과 하나되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냈다.

또한 제주특산품을 활용한 플리마켓과 야해시네마, 야해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은 지난 5회 동안 50,000명이 참여하여 서귀포의 여름 밤바다와 야간 인디밴드 공연 문화를 접목한 「야해」라는 자체 브랜드 형성 등 서귀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메르스 위기극복 및 사계절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야관관광 콘텐츠 발굴하여 「가을철 야호 페스티벌」등 야간체류형 이벤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