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귤박물관 운영 활성화의 큰 방향을 점검하고 각 관광지별 운영 특성 등을 확인하고자 실시한 이번 견학에는 박물관 직원 전원이 참석해 제주 서부 일정에 넥슨컴퓨터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카멜리아힐 등 총 5곳을, 제주 동부 일정에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한화아쿠아플라넷, 김영갑갤러리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를 통해 관람객 편의시설 배치의 필요성, 관람객 유치 방법 개선, 관광지별 디자인 활용의 적극성, 정원 조성 방법 등을 점검하고, 그 외로 각 관광지 별 장·단점 및 특성 등을 정리했다고 한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김민하)는 “현장답사를 통해 정리된 아이디어들을 감귤박물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감귤박물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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