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화활동은 작년부터 개최된 『덕자리돔 축제』로 행락객 및 피서객 맞이로 실시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주로 실시 예정된 『제2회 영락리 덕자리돔 축제』는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할룰라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지영준 대정읍장은 마을주민의 자발적인 해안변 정화 활동에 큰 감사를 표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함에 청정 바다 이미지 제고에 지역주민과 행정이 협조하여 깨끗한 해안도로 및 해안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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