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체험교실은 결혼이주자를 대상으로 지역 멘토가 함께 모여우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빠른 적응과 안정적 정착 도모를 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컵과 접시 등 비교적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우리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한다.
일도2동은 앞으로도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고마로 馬(마) 문화축제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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