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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매력있는 서귀포시에서 ‘구슬땀’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매력있는 서귀포시에서 ‘구슬땀’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7.2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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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감독 임영철)이 따뜻하고 깨끗한 서귀포시에서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예선대회에 준비를 위하여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4일간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체육관으로 전지훈련차 서귀포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은 공천포다목적체육관 및 월드컵경기장 전지훈련단 전용헬스장에서 훈련할 계획이며, 오전은 실전훈련, 오후는 헬스로 근육운동을 병행할 생각이라고 한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서 패해 동메달에 그쳤지만, 2014 인천아시안 게임에서는 일본에게 승리를 쟁취하며 금메달의 영광을 얻었었다. 그 감동은 8년만의 금메달은 얻었다는데 있었다.

이에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은 그 영광의 그 순간을 재현하고자 다시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예선을 위하여 서귀포시에서 구슬땀을 흘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계획대로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할 생각이며 각종 행정지원도 병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훈련할 공천포 다목적체육관은 작년에 완공되어 시설적인 면에서 최상이라 할 수 있으며, 올해 국내·외 핸드볼 전지훈련단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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