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방어사령부는 다음날인 7월 22일 수요일에도 약 90여명이 참여하여 신흥리 해안가에서 잔여 파래수거 작업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조천읍장(함천보)은 음료수를 제공했으며, 신흥리 어촌계장(김갑선)은 수박(싯가 15만원 상당)을 제공하며 “신흥리 해안가는 넓고 파래가 수시로 쌓이는 지역이지만 돌들이 많아 주민 손으로는 엄두도 못냈던 곳을 군인들이 참여하여 정화활동을 해주어 고맙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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