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연합청년회(회장 서정현)은 지난 18일(토) 동홍동 『산지물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산지물 물놀이장은 가시머리에서 흘러내려오는 용천수를 이용한 도심 속의 물놀이 시설로서 운영기간은 8월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유아용 풀장, 파고라, 워터슬라이드 3기 등을 갖춘 상태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파고라는 1일 50,000원, 4시간에 30,000원, 파라솔은 1일 20,000원, 2시간 이내 10,000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