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충근씨는 오랫동안 오석학교에서 학습지도교사로 활동해 오면서 현재 800시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착한 공직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정희씨는 평생학습센터 청사관리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7개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651시간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지난 해 서귀포시장으로부터 우수자원봉사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자원봉사포털시스템(www.1365.go.kr)에 등록된 결과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한편, 서귀포시는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공무원부터 솔선해 나아가고자 부서마다 복지시설과 1:1 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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