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진드기 구제현장에는 서귀포시 축협 조합장(송봉섭)이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하도리 공동목장은 구좌읍 종달리 4856번지 일대에 조성되어 있으며, 총 37농가, 215두가 입식해 있다. 또한 공동목장 자체적으로 한달에 두 번(16일, 30일) 진드기 구제를 실시하고 있다.
구좌읍은 공동목장 주변 오름 등반객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피해가 없도록 진입로 및 방목지 인근에 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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