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료식에선 총 15명의 마을해설사가 수료했으며,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서홍8경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마을해설사의 의미와 서홍동의 자원 찾기, 서홍동의 식물, 역사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선흘1리의 동백동산 현장견학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서홍8경 환경학교는 서홍8경과 추억의 숲길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청소년, 정착주민을 비롯한 서홍동의 명소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며, 추후 심화과정을 통하여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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