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가자들은 사려니숲길에서 무더위에 지치고 그동안 쌓인 스트 레스를 한바탕 웃음으로 해소하며 정을 쌓고, 저녁에는 관내 식당을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맞춤형 복지에 대해 홍보하며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협의체 회원일동은 지역사회 복지자원 및 복지소외계층발굴로 으뜸남원읍을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될것을 거듭 다짐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함께 한 김승만 남원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하여 올해만도 22개 업체 및 단체들과 복지지원 협약을 맺는 등 복지 자원발굴에 노고가 많음을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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