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7월 10일(금) 오후2시,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매립장 에서 환경미화원· 청소차 운전원, 선별장 근무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복무 및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절기를 맞이하여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내도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가로청소, 클린하우스 청결유지, 쓰레기 분리배출, 수거, 운반 등 맡은바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하며, 

특히 올해 7월부터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깨진 유리, 자기류 등으로 배출자의 신체손상 등의 불편을 해소코자 불연성 쓰레기 마대를 제작하여 전 읍·면·동에 보급하고, 7월 중순 부터는 폐비닐류를 전용수거 할 계획 이니 일이 조금 힘들더라도 협조 및 홍보를 요청했다.

서귀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혁신과제 중 올바른 쓰레기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고, 클린하우스 현장에서는 성상별로 철저히 분리토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보건소(치과 공중보건의 홍준희)에서 건강을 위한 구강관리 및 바른 잇솔질 방법이란 교육을 실시하여 칫솔의 선택, 닦는밥법을 통해 잇솔질 할때에는 전체 치아를 빠뜨림없이 구석구석 닦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김창문)은 올해 2대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됨에 따른 노고에 격려 하고, “하절기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내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로청소, 쓰레기 올바른 분리수거 업무에 총매진하여 항상 서귀포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