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리 주민 김병현(82세)씨가 8일 송당리사무소(이장 고정식)를 방문하여 마을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김병현씨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마을발전을 위한 기금을 쾌척함으로써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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