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의 관리를 위하여 음지에서 수고하며 모범이 되는 관리인을 화장실문화시민연대로부터 추천받아 매년 시상하고 있다.
금번, 우도면의 시상 이유는 올해부터 공중화장실 365일 상시 청결 유지팀(팀원 5명, 청소 전용차량 임차)을 운영하여 14개소 화장실 1일 5회 물청소 실시, 파손·고장난 시설물 즉시 수리 및 노후 화장실을 리모델링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우도면은 매년 130만명이 넘는 우도면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도면(면장 김원남) 및 우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철수)는 7월 3일 성산항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우도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우도 만들기 홍보물 및 종량제봉투를 나눠주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및 이륜차 안전하게 타기 등 친절∙질서∙청결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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