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말까지 관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강의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예방 3(3권)▪3(3금)▪3(3행) 수칙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창익 지회장은 “해마다 도내 치매환자수가 증가추세에 있으나 정작 경로당 회원들은 예방노력을 소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을 통해 치매를 바로 알리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내년도까지 관내 133개 전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진 할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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