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아열대 농생명융복합 산업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동선)은 2014년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 선정되어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명공학부, 생물산업학부, 산업응용경제학과, 공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인 재학생들의 특성화 역량강화를 지원함에 따라
서귀포시와 협조하여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주한란에 대한 가치정립 및 보존관리방안 연구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현장맞춤형 인재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역량강화 현장교육 강좌 및 실습은 6월부터 제주한란전시관 세미나실 및 자생지에서 교과목 수강자에 한해 제주자생난초에 대한 이해 및 자생지탐방, 석부작, 압화, 입맥만들기 등 체험학습프로그램과 난초 재배기술 등 현장체험학습과정으로 이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관 관계자는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통해 천연기념물 제주한란에 대한 이해와 체험프로그램 학습 등 재밌게 배우고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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