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가정에 달에 즈음한 지난 5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및 사회시설 추천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여 총 37건이 접수되었는데, 지난 5월 21일 농협과 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14세대를 선정하고 이날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
이 번 행사는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덕재, 김성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인“제주농협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따른 1차 지원으로 금년에 세 차례에 걸쳐 임직원 모금액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기부운동인『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은 지난 2006년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 속에 시작되었는데 현재 계통 임직원 2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년 동안 14억5천만원(누계금액)을 모금하여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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