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한정신과 전문의의 웰빙명상강의를 출발점으로 해공명상센터 여래행강사의 지도아래 호흡집중명상, 나 돌아보기명상, 자애명상, 거울명상,정화와 치유명상 5회차 끝났다.
앞으로 6회차 명상은 용서와 감사를 정적과 동적명상으로 각각 실시하며 집착내려놓기 · 호흡관찰 · 관계명상이후 걷기명상과 알아차림명상 순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명상순서는 호흡명상10분, 요가명상10분, 주제별 명상체험 50분, 체험나눔 20분으로 진행되며 명상을 통해 심신을 이완시키고 있다.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바쁜 일상으로 인해 외부로 향해진 의식을 안으로 돌려 심신의 안정과 정화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정신건강 등 명상으로 접근하므로써 사회의 정신건강증진을 향상시키고 있다.
명상참가자는 공무원 48.9%, 농업 18.6%, 전문직 13.3%, 서비스업 11.1%, 회사원 4.4%, 전업주부 등 2.2%가 신청했고 명상을 함으로써 심신의 안정 및 평화 69.6%, 삶의 가치관형성 8.7%, 행복8.7%, 스트레스해소 및 집중력, 즐거움 각각 4.3%로 대부분의 사람이 심신의 안정 및 평화를 소망했다고 전했다.
오영선 방문간호담당은 주제별 명상체험 희망자는 누구든지 원하는 날짜에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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