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357건 접수로 큰 호응
접수된 공모작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예비심사를 거쳐 시상작 15점의 3배수인 45점을 1차 선정하고, 6월 중순경 2차 본 심사는 다양한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최종 15점의 시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작 심사는 독창성, 창의성, 경제성, 참신성 등 4개 심사항목으로 다른 품목 데이와 차별화 여부, 기억하기 쉽고 대중 친근성 여부, 소비촉진홍보에 기여할 수 있는 일자인지 등을 평가 최고 득점자 순으로 결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15점에 대해서는 6월 하순경 농협계통문서와 홈페이지 (http://www.jejucitrus.org)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참가상 10명 등 총 15명에게 3만원부터 최고 5십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제주농협 강덕재 본부장은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감귤 데이(Day) 신규 제정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일반시민과 범 농협 임직원 등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시상작은 기념일 제정에 적극 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소비지에서 감귤 데이(Day) 기념일 선포식행사와 유통업체와의 판촉행사 등을 병행 추진하여 소비확대 붐 조성과 함께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과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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