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야곱 드 한의 ‘유리즌의 서’, 프랭크 티켈리의 관악합주를 위한 ‘베수비우스’ 등 5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김진선과 소프라노 배서영, 베이스 바리톤에 박근표의 협연이 이뤄지며, 제주한라대학교 음악과 김재아 교수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선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전국 최초의 자치단체 운영 관악단으로서 1998년도 창단이후 매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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