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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서귀포시장, 변화하는 감귤정책 전파 당부
현을생서귀포시장, 변화하는 감귤정책 전파 당부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6.01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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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서귀포시장은 6월 1일(월) 직원조회에 참석하여 “지난 5월 어린이날 등 여러 가지 가정의달 관련 행사 및 한라산고사리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행사에 고생하신 직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보건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도서관운영사무소 등 각종 중앙공모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부서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도 했다.

현시장은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 공직자분들께서는 순국선열을 기리며 몸과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본격적인 우기, 태풍, 장마 등에 대비하여 우리 주변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들에 대하여 총체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시장은 또 “특히, 해수욕장 안전관리업무가 해경에서 행정시로 이관되어 이러한 과정에서 업무인계인수에 철저를 기하여 한건의 사고도 없는 해수욕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및 읍면동에서 적극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예산순기 및 보조금제도 변경으로 인한 지방재정운영에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인만큼 이러한 변화에 따른 내부적 틀을 마련하여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란다”고 하며

“금번 2회추경예산에 지역발전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라며, 금일부터 시작되는 결산검사에도 성실히 임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감귤은 서귀포의 미래이며 이에 따라 감귤의 품질향상 및 개통출하량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전 공직자들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를 통하여 변화하는 감귤정책을 전파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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