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년 12월말 기준 서귀포시 가출청소년(9~24세) 수 : 117명(전체 청소년 29,719명의 0.4%)
이번 거리상담 지원활동은 여성가족부와 서귀포시, 동광청소년쉼터(소장 김현기)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서귀포경찰서의 거리순찰(패트롤)도 함께 진행된다.
△ 패트롤 : 공원, 오락실 등 가출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하여 필요한 정보제공, 가출 청소년 발견 시 부스로 안내하여 2차 전문상담 실시
중점 활동으로는 △청소년 밀집지역에 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 및 구호활동 △이동부스를 활용한 휴게 공간 및 간식 제공 △ 가출 청소년 대상 가정복귀 지원 및 청소년쉼터 연계 △청소년 지원서비스 안내 등이 있다.
△ 청소년 지원서비스 :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특별지원 등
한편 ‘2015 상반기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16개 시‧도, 27개 지역에서 66개의 쉼터가 참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관내에 남자, 여자 가출 청소년 쉼터 2 곳이 있으며 가출청소년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광청소년쉼터(남자), 온누리청소년쉼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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