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양성근)는 올해의 신규사회복지공무원상 수상자로 진한종 주무관 등 20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올해의 신규사회복지공무원상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시행한 상으로, 임용 만2년 이내 신규사회복지공무원 중 심사를 통하여 각 시・도별 1~2명씩 선정하고 있다.
본상을 수상한 진한종 주무관은 기초연금 및 복권기금 사업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보호 지원사업, 요보호아동 복지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오는 27일 제주KBS공개홀에서 개최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Self-Care 역량강화교육’ 개회 행사에서 올해의 신규사회복지공무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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