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회는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나, 너, 다함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위기탈출! 주제로 부두완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게 된다.
강연자인 부두완 박사는 H-STEAM(인간중심창의·인성프로그램)을 창안했으며, △現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 회장 △前서울특별시의회 6~7대 의원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서귀포보건소에서 인터넷․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법도 10분간 시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문제의 해법을 모색함으로써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말부터 11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해소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T.763-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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