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환경미화 체험의 날 운영은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 실천운동 동참 및 제44회 소년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보건소 전직원이 쓰레기 줍기 등 가로청소 및 환경정비 현장 행정을 직접 체험하여 클린 환경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이뤄졌는데,
주요 정비내용으로 관광지인 송악산 주차장 주변과 인근 해안변에 방치된 해안쓰레기와 관광객 등이 버린 담배꽁초, 비닐봉지, 빈병 등 관광지 미관을 해치는 일반쓰레기에 대하여 집중 수거를 했다.
특히, 서부보건소는 지난 6일에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쓰레기 바로알기 자체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16일에는 직원 30여명이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의식을 고취하고자 서귀포시 색달매립장을 현장 견학하고 직접 체험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매립장 환경체험, 클린하우스 현장체험, 환경미화 체험의 날을 운영하면서 공무원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에 솔선수범 실천함으로써 보건소 내방객을 통한 선진 시민의식 확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