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7월부터 9월까지 감귤박물관 관람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여 운영해 왔었으나 올해부터는 6월부터 연장 운영하게 된다.
관람객은 6월부터 8월까지 기간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 입장하게 되면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가 있다.
이번 관람시간 연장기간 변경은 5월부터 일몰시간이 늦어져 오후 6시 이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종종 있음에 따라 한 달 일찍 연장 운영을 시행하게 됐다.
한편, 감귤박물관은 최근 체류형 힐링 체험을 위하여 음악과 함께 산책할 수 있도록 월라봉산책로 3개소에 스피커를 설치했으며 벤치 정비 등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이번 하절기 관람시간 연장기간 변경으로 오후 6시 이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소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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