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에 올레매일시장에 ‘건강한 시장 만들기 사업팀’인 간호사, 운동지도사, 영양사 및 금연상담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보건소팀이 생계에 바빠 운동이 턱없이 부족 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건강챙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2회 330여명에 대하여 체지방 사전검사 및 상담 교육 등을 운영한 바,
△ 체지방 사전 검사 및 체력측정 : 60명
△ 우울증 치매 등 정신건강 검사 및 생명사랑 서약서 작성 : 81명
△ 혈압측정 및 혈당검사 등 심뇌혈관예방관리 : 70명
△ 구강건강 및 금연상담 등 : 120명에 대하여 실시한 바 있다.
서귀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유소견자들에 대한 1:1 상담관리, 체력측정등의 전·후 비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일터에서 건강챙기기를 할 수 있도록 매일올레시장상가 번영회와 더불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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