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초등학교 1~5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가족액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금은 서툴지만 동그란 모양의 사진틀에 리본을 감는 것에서부터 구슬장식까지 직접 액자를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천연염색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체험을 시작으로 전통요리교실,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역사, 예절교육, 클린하우스 체험 자원봉사 활동 등 6월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