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작품은 총 30여점으로 감사 편지 15점, 롤링페이퍼 6점, 그림 3점, UCC 2점, 사진·만화·꼴라주 각 1점이다.
이번 작품들은, 올해 처음으로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스승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110건이 접수되었고, 매일올레시장 내 길거리 현장투표와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다.
민원실 전시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보고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 포토 갤러리에도 게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전 입상작품 출품학생과 시민들에게는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선생님에게 드리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학급 학우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피자·도넛·과자세트가 전달 되었다.
서귀포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스승의 달 공모전을 개최하여 교사와 학생간 산뢰 회복과 스승 공경과 감사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ㅎ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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