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1 11:41 (수)
3대 시책, 정책모니터단에서 모니터링
3대 시책, 정책모니터단에서 모니터링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5.20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위촉된 제5기 생활 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정덕숙) 중 서귀포시지역에서 활동 중인 25명은 서귀포시 3대 실천과제 현장을 지난 19일,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제주지역 100명(제주시 75명, 서귀포시 25명)

모니터단은 이날 서귀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모니터링 기법에 대한 자체 교육을 진행한 후 곧바로 색달동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장을 방문하여 공직자들의 체험과정과 매립장에서의 분리수거 실태를 살펴보았다. 

이날 직접 쓰레기 분리수거작업 체험에 참가한 오정혜(여)씨는 “서귀포시가 뒤늦게나마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정책으로 결정하여 올인하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전제한 후 “직접 매립장에 올라와 보니 아직도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품이 같이 뒤섞어 나오는 등 시민의식개혁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모니터단은 향후 교통질서 현장과 친절운동 현장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니터링을 통한 고발형식이 아닌, 도·시정의 시민 공감정책운동으로 전환하여 시민의식개혁에 앞장선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생활 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시민의 생활 속에서 불편한 사항과 미담사례를 전파하는가 하면, 국정, 도·시정의 정책제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통해 알려나가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