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는 오순금 서귀포시 주민생활지원국장님과 동홍동 관내 각 경로당 회장님들을 비롯하여 위성곤 도의원, 강익자 도의원 및 각 기관·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경로잔치는 지난 3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위해 헌신한 박종복·김영희 부부팀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이어진 어르신들의 노래잔치에서도 어르신들의 참여로 더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드리는 등 어르신들이 신명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박은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 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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