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귤농가는 영농활동을 하면서 농약살포 호스, PP끈, 마대, 농약병, 비료포대 등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영농폐기물을 적절히 배출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2월부터 분리가 되지 않은 쓰레기는 소각장에 반입이 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매립추세로는 2018년 관내 매립장이 포화되는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 따라 주민 모두가 쓰레기 분리배출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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