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에는 북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목관아지 역사강의와 국궁, 조선시대 관복입어보기 등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지난 4월 23일 북초등학교 재학생 50여명과 함께 천연염색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체험을 시작으로 전통요리교실,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역사, 예절교육, 클린하우스 체험 자원봉사 활동 등 6월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도2동장은 “스마트 시대에 가족간의 대화 단절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의 기본적인 인성 함양 및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