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노상준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장의 ‘평생학습을 통한 봉사의 참의미 깨닫기’ 특강을 통해 평생학습동아리 단체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고
동아리별로 활동실적 및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학습공동체로서 다양한 정보공유 및 회원간 상호 유대강화를 위한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쓰레기 분리배출 등 시정 3대 혁신과제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 홍보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학습관 동아리는 제과제빵, 홈패션, 생활한복, 도자기, 색소폰, 플루트, 기타 등 11개 팀 197명으로 구성되고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중 10인 이상 자발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으로 자율적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배움과 나눔이라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은 2015년 평생학습관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하여 상·하반기 동아리 특별교육, 연습강의실 제공, 우수활동 동아리 보조금 지원, 각종 박람회 및 발표회 참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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